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5, April 2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허베이(河北)의 젊은 청년 루펑(路鵬, 35세) 씨는 트랜스포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3년 전 자신이 제작한 첫 번째 트랜스포머가 공개되고 그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의 꿈을 키웠다. 2014년 6월 루펑은 안정적인 사무직 일을 그만두고, 톈진시 둥리(東麗)구에 작은 폐공장을 얻어 고향에서 온 4명의 기술자들과 함께 자동차 폐 부품으로 트랜스포머를 만들어 내어 도시 직장인의 ‘기계 창업의 꿈’을 실현했다.
루펑의 제작팀은 계속해서 ‘옵티머스 프라임’, ‘메카트론’, ‘헤라 클래스’등의 거대 작품들을 만들었다. 루펑은 기자에게 “예전에 했던 일은 양복을 입고, 향수를 뿌리고, 에어컨 아래서 시원하게 일해 보기에는 좋아 보였지만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온몸에서 페인트 냄새가 진동하고 바람과 햇빛에 까맣게 타고 있지만 정말 즐겁다. 특히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을 볼 때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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