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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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시짱 및 네팔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식 열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2, April 29, 2015

시안, 시짱 및 네팔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식 열어
사원 내 스님이 현장에서 초에 불을 켜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4월 28일 오전 시안(西安) 광인사(廣仁寺)가 기도 법회 행사를 열었다. 사원의 스님들과 비구니 등의 종교신자들이 초에 불을 켜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의 안식과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광인사는 산시(陝西)성 내 유일한 장전불교(藏傳佛敎) 사원으로 1703년 강희제의 명령에 의해 지어졌다. 4월 25일 네팔에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중국 시짱(西藏) 지역과 인도 북부지역도 타격을 입었다. 현재 지진으로 인한 네팔의 피해자가 4300명을 넘어섰고 8000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시짱에서는 25명이 피해를 입었고 117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화상보(華商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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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