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천년 마을, 시탕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노동절 전, 많은 관광객들이 천 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마을 저장(浙江) 시탕(西塘)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명, 청 시대부터 시탕의 거리는 늘 강물을 따라 지어졌고, 주민들도 물과 가까운 곳에 터전을 잡아 오늘날의 ‘다리 많고, 골목길 많고, 복도가 많은’ 이 곳만의 특색을 갖게 되었다. 시탕은 소박하지만 옛 정취가 풍긴는 104개의 다리에서 천 년 동안 흘러온 물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고, 122개나 되는 골목길은 마치 미로와 같아 신기함을 더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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