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9, April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30일] 4월 23일 어머니의 날이 다가올 즈음, 한 빠링허우(80后: 80년대 이후 출생자) 아기 엄마가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날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로 가슴성형이었다. 그녀는 국내 최대 크기인 600cc의 가슴에 도전해 ‘중국에서 가슴이 가장 큰 아기 엄마’로 등극했다.
그녀는 결혼 전 아름다움을 위한 투자 명목으로 한 차례 가슴성형을 했지만, 남편에게는 가슴 수술을 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출산 후 정상적으로 수유를 하고 있는 지금에서야 남편에게 솔직하게 가슴 성형 사실을 알렸다. 고백하기 전 걱정이 무색할 만큼, 남편은 의외로 담담하게 사실을 받아들였다. 얼마 전 체형이 예전보다 통통하게 변하면서 그녀는 가슴이 작아져 곡선이 예쁘지 않다고 느꼈다. 이에 대해 남편도 와이프가 더욱 풍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여 다시 한번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해 2차 수술을 결심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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