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6, April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30일] 중국공산당 13기 3중전회 후의 1983년, 네이멍구(內蒙古) 아룽치(阿榮旗)현에 농가 생산 청부제(농가에 생산량을 할당하고, 그 성과에 따라 포상하거나 책임을 물음)가 전면 실행됨에 따라 나지(那吉)진의 주창즈(祝長治), 주창춘(祝長春) 형제는 60년대에 건설된 60여 ㎡의 단층집을 청부 맡아 방앗간을 시작했다. 장사가 잘 되는 편은 아니어서 형제가 1년에 3만 위안 정도의 수입만 얻을 수 있지만 부근 마을 주민들에게는 편리함을 안겨주었다. 주 씨네 방앗간은 현재 나지현에 남은 마지막 방앗간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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