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9, April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30일] 28일 아침, 선전(深圳)에 사는 황(黃) 씨와 임신 중인 그의 부인이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던 중 부인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해산 징조를 보였다. 다급한 상황에서 다행히 주변 승객들과 지하철 관계자들이 임시 분만실을 만들어 ‘지하철 아기’는 순조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하다고 한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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