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6, May 0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일] 장시(江西)성 구이시(貴溪)현 성위안춘(盛源村) 초등학교의 황셴원(黃先文, 58세) 선생님은 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에 중증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1976년 이 초등학교의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된 그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수업 첫날 교사 기숙사로 이사를 왔다. 그 후 학교를 집삼아 산 지도 어느덧 39년이 흘렀다. 황셴원 선생님은 비록 본인은 다리가 불편해 고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학생들만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더 크고 멋진 세상을 깨닫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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