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5, May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최근 과일을 운반하던 화물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고속도로 변에 부딪히면서 차체가 완전히 망가지고 두 명의 운전자가 운전석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한 사람의 반신이 차체에 끼면서 피가 멈추지 않았다. “아파요, 더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현장 구조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구조가 힘들어지자 윈난(雲南) 교통 경찰 한 명은 부상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3시간 동안 자신의 몸으로 부상자를 지탱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앙방송국(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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