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첫 번째 경찰 헬기 여자 조종사 시험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5월 6일 4명의 베이징 경찰 헬기 신입 조종사 학생들이 (여자3, 남자1) 개인 시험을 본다. 3차례 교관들의 평가를 받은 학생들의 성적은 모두 양호 이상으로 그들이 혼자서도 A109모델의 경찰 헬기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징(北京)시 공안국(公安局) 경찰 항공 본대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전국 5만여명의 민간 경찰 중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600여명의 신청자를 뽑아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종합성적이 우수한 4명(여자3, 남자1)의 최종 시험 응시자를 선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것은 베이징 경찰이 처음으로 육성한 첫 번째 여자 조종사들이며 그들은 공안 기관에 들어 온지 2년이 채 안 되는 젊은 민간 경찰들로 이번에 확정된 3명의 여자 조종사들은 평균연령이 26이며, 대졸 이상의 학력, 중급 수준의 영어 실력을 겸비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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