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2, May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시의 한 훠궈(火鍋, 샤브샤브)식당이 200만 위안의 현금을 신고 보상금으로 내걸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식당에서 폐식용유를 사용할 경우에 직원, 손님, 기름수거업체 누구든 간에 이를 신고하면 200만 위안의 보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식당은 2015년 춘제 때부터 이 같은 행사를 시작했지만 이제껏 신고를 받은 일이 전혀 없고, 식당 계산대에 여전히 200만 위안의 현금이 놓여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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