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자살소동, 소방대원의 순간 캐치로 마무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5월 7일 11시 53분경 저장성 숭양(松陽)현의 완퉁거예(万通革業) 기숙사 6층 옥상에서 한 남자의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그 남자가 뛰어내리려는 순간, 출동한 소방대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남자의 허리 부분을 잡아 그 남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의 얘기에 따르면 소방대는 신고를 받은 후 12시 5분경에 현장에 도착해 남자가 있는 6층으로 올라갔고 한 쪽 다리를 이미 바깥쪽으로 내놓은 그 남자는 매우 격양되어 있어 언제라도 뛰어내릴 것 같았다고 전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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