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16, May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이전 일본군이 중국 침략 당시 일본군 세균부대가 주둔했던 지난(濟南) 징우루(經五路)와 웨이주루(緯九路) 교차로 부근 3층 건물이 최근 ‘퉁쯔러우(筒子樓, 중간 복도식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다. 이미 많은 입주자들이 들어와 거주 중이다.
이 곳은 지난(濟南)에 있는 항일 전쟁의 유적으로 2007년 3월 시급 문물 보호 건물로 선정됐다. 건물 외벽이 심하게 손상되어 있으며 건물 안도 어둡고 습해 허름한 상태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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