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5, May 1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11일 베이징(北京)시에서 선정한 흡연 만류 제스처가 베이징 원후이(文匯) 중학교에서 공개됐다. 베이징 방송국 MC인 류징(劉靖)이 아이들과 함께 ‘싫어요’, ‘안돼요’, ‘제발 그만’의 3가지의 제스처를 선보였다.
이날, 베이징시 위생계획출산위원회와 애국위생운동 위원회가 함께 제스처들을 공개했다. 300만 명의 대중들이 투표를 참가했으며 ‘안돼요’, ‘싫어요’, ‘제발 그만’의 제스처들이 3위권으로 꼽히며 최종 선정되었다.
6월 1일부터 베이징에서는 ‘역대 최고 엄격한’ 흡연 금지 법규가 실시된다. 베이징 전 시내의 공공장소 및 사무실 등 실내와 대중 교통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되고, 실외도 흡연구역이 제한되어 줄을 서는 등의 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위법 시에는 개인 최고 200위안, 기업이나 단체들은 최고 10000위안의 벌금을 물게 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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