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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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독증 아들 구하려 신장 기증한 엄마 “그 무엇도 아깝지 않다” (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4, May 14, 2015

요독증 아들 구하려 신장 기증한 엄마 “그 무엇도 아깝지 않다”
“내 나이 곧 50인데, 만약 죽으면 죽는 거지 뭐. 하지만 내 아들은 이제 28살이고 딸린 자식도 있으니 아들이 오래 살아야지.”가족들은 상의 끝에 리궈충이 아들에게 신장을 기증하겠다는 그녀의 의견에 동의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4일] 5월 6일 소식에 따르면, 바중(巴中)시 핑창(平昌)현 쓰탄(澌灘)향의 27세 청년 허위(何煜)는 요독증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모성애는 물과 같고, 부성애는 산과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버지 허지더(何吉德)와 어머니 리궈충(李國瓊)은 병든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앞다투어 본인의 신장을 기증하고자 했다. 마침내 어머니가 아들과 조직형이 일치해 본인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사천신문망(四川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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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