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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올린 아이들의 엽기 사진…‘폭소 자아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9, May 18, 2015

아빠 엄마가 올린 아이들의 엽기 사진…‘폭소 자아내’
“팬티로 만든 배트맨”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영국 <데일리 메일>의 5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어떤 상황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마치 실험을 반복하는 것과 같다. 실험에 실패했을 경우, 그 결과는 매우 재미있다. 최근 세계 각 국의 부모들이 SNS상에서 “DadWin”、“MomFail”이나 “MumFail”를 사용해 아이들과 함께 한 가장 재미있던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다.

 

팬티를 아이 머리에 씌운 사진부터 까맣게 태운 모닝 토스트까지… 손이 열 개라도 부족한 아빠 엄마의 일상이 큰 재미를 주고 있다.

 

“DadWin”을 테마로 한 사진 중에는 단연 1순위로 게임이 등장한다. 아이와 게임을 했던 한 아빠는 “엄마가 집을 비우면, 전쟁이 일어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손재주가 좋은 아빠들도 사진을 올린다. 한 아빠는 국화꽃으로 딸에게 화관을 만들어 주고, “진정한 남자만이 꽃을 다룰 수 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MomFail”, “MumFail”의 주제인 엄마들의 사진 속에서도 그 재미를 찾을 수 있는데, 한 엄마가 벤틀리라는 귀여운 아들의 머리를 난해하게 잘라 놓고 “아들에게 해준 첫 이발이 마지막 이발이 될 것 같아요”라는 귀여운 멘트를 달아 웃음을 주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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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