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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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의 ‘미니어처 구두’, 8mm 신발도 있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3, May 25, 2015

지난의 ‘미니어처 구두’, 8mm 신발도 있어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펑스쩡(彭仕增, 55세)은 어려서부터 지난(濟南)의 구두 공장에서 자랐다. 그는 원래 지난 구두 공장의 디자이너였는데, 1990년대에 공장의 경제적 상황이 나빠지면서 결국 문을 닫게 되어 펑스쩡도 덩달아 실직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두 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계승하기 위해 고심하던 펑스쩡은 ‘미니어처 구두’ 제작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 후 펑스쩡은 시제궁팡(西街工坊)에 전문 미니어처 구두 작업실을 열고 매일 10평방미터의 공간에서 미니어처 구두 작품의 세계에 심취해 예술적이고 독특한 감각의 미니어처 구두를 만들어내고 있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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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