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7, May 2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5월 22일 소식에 따르면 쓰촨(四川)대학교 진장(錦江)캠퍼스에서 무협드라마 ‘신조협려(神雕俠侶)’의 실사판이 연출돼 많은 댓글과 함께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는 3학년 학생 후야제(胡雅潔)와 시화(西華)사범대학교의 후모자이(胡默齋)는 한푸(漢服, 한민족 전통 의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양궁을 배우며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매일 한푸를 입고 수업을 들으며 수업시간 외에도 활과 화살을 나란히 메고 양궁을 연습한다. 주말이 되면 함께 신선한 바람이 부는 교정에서 고금(古琴)을 연주하며 차를 음미하는 등 드라마와 같은 실제 화면을 연출한다. 이에 이 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은 부러워했다고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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