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저장 저우산 시찰 ‘어민생활 보살펴’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25일 정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저장(浙江) 저우산(舟山)을 시찰했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시 총서기는 도시 전시관을 방문해 저우산 군도 신시가지 경제사회발전 관련 사진, 모래 모형, 영상을 살펴본 후 관련 책임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원양어업이 잦은지? 휴어기는 몇 개월인지? 어민 생활수준은 낮지 않은지? 외자는 많은지? 등의 궁금한 점도 함께 질문했다. 이번 시찰은 시진핑 총서기의 14번째 저우산 시찰로 2002년에서 2007년까지 저장에서 근무할 당시에 섬, 어촌, 어민들을 둘러보며 저우산 발전을 위한 전략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모색한 바 있다. 시찰 중 시 총서기는 저우산은 몇 년 동안 크게 발전하여 현재는 이미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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