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5, May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현지시간(칠레) 25일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칠레에 라틴아메리카 지역 첫 번째 위안화 결제은행을 설립할 것이며, 칠레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500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외국 적격투자자(RQFII)’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또 중국과 칠레의 금융협력은 양국 및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생산능력 투자협력에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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