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1, May 2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8일] 5월 27일 오전 7시 우한(武漢)의 한 마장, 대리모 말에서 ‘아할 테케(Akhal-Teke)’ 새끼말이 태어났다. 2014년 3월 우한 경마장클럽은 우량말 번식계획을 실시해 러시아에서 들여온 아할 테케 말에서 배아 이식수술로 현지 번식을 꾀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국산말 10마리를 ‘대리모 말’로 삼아 배아 이식수술을 진행했고 11개월이 지난 후 9405호 말이 먼저 새끼말을 낳았다. 예정일에 따라 다음 달에도 새끼말들이 계속해서 태어날 예정이다. 번식 계획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우한은 각종 명마들의 번식이 가능해진 것이다. ‘아할 테케(Akhal-Teke)’ 말은 투르크메니스탄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전통있는 품종의 하나며, 전 세계에 남아있는 순종 아할 테케 말은 3천 마리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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