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8, June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인도 카르나타카 주 반디푸르 국립공원 내, 한 관광객 단체가 코끼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코끼리가 주변으로 다가와 긴 코를 이용해 창문으로 차 안에 있던 핸드백을 훔쳤다. 코끼리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주 빠른 속도로 가방 안에 있던 과일, 은행카드와 현금 등의 물건들을 삼켜버리고, 이에 나머지 가방 속 물건들도 다 흩어져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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