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중한교류

한국 이석준 차관, 중국 ZTE 방문 ‘스마트시티 논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9, June 03, 2015

한국 이석준 차관, 중국 ZTE 방문 ‘스마트시티 논의’
단체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일] 5월25일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이석준 제1차관이 ZTE본사를 방문하였다. 주중한국 대사관 김성칠 공사참사,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연우 상무이사, 선전(深圳) 한국무역관 박은균 관장 또한 함께하였으며, 그 외 2명이 동반하였다.

 

이번 한국 대표 측의 본사 방문에 ZTE 장런쥔(張仁軍) 아시아 총괄대표와 ZTE한국지사 대표 차오진(曹晉) 또한 참석하여 이들을 맞이하였다. 전시회 중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측은 ZTE의 발전과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과 이해를 보였으며, 이석준 차관과 장런쥔 아시아 총괄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전세계 5G발전 및 smart city 의 추진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기도 하였다.

 

회담 중, 장런쥔 아시아 총괄대표는 이석준 차관에게 TDD-LTE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현재 세계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TDD 국제대형운영사에 대해 강하게 피력하였고, 이석준 차관은 이에 대해 대단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이석준 차관은 한국 측에게 전국 및 전 세계를 겨냥한 ZTE Smart City방안에 대해 폭넓게 소개하고, 현재 ZTE가 가지고 있는 110여 개의 사례 중 인촨(銀川)시 Smart City사업을 예로 들었다.

 

정부가 Smart정부시스템을 활용하여 정책 심사기간을 크게 단축시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중국국가공신부 먀오웨이(苗圩) 부장과 TMF글로벌 수석 집행관 Peter Sany 또한 방문하여 고찰한 사실을 설명하였다. 이석준 차관은 Smart City가 한국의 대도시 추진에는 원활하지 않다고 보았지만, 장 아시아 총괄대표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ZTE의 장런쥔 아시아 총괄대표는 ZTE가 한국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하여 한국 통신사업을 리드하는 데 충분히 이바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의 기업들과 함께 R&D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한국의 인재와 이념, 뛰어난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를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1】【2】

(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