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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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카오 앞두고 쓰촨까지 날아온 지극정성의 학부모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39, June 0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일] 매년 가오카오(高考: 대학입학시험)가 코앞으로 닥치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쓰촨(四川) 몐양(綿陽)에 있는 문묘를 찾아 기도한다.

 

상하이에서 온 청(程) 씨는 손자가 올해 가오카오를 보는데, 쓰촨에 있는 친구에게 들으니 시험 전 몐양의 절에서 기도를 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고 들어 비행기를 타고 쯔퉁(梓潼)현까지 와 상하이에서 특별 공수해 온 사과 등의 공물을 바치고 손자의 합격을 기원했다. 사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년 많은 학부모들이 베이징, 신장, 지린, 상하이 등 전국 각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자녀들의 시험 합격을 기원한다고 한다.

 

몐양 쯔퉁현 문묘궁에는 장아자(張亞子)의 신상이 있다.

 

장아자는 진나라 사람으로 쓰촨 량산의 웨시(越西)현에서 태어나 후에 거주지를 쯔퉁현으로 옮겼다. 그는 품성이 선량해 많은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고 사후에는 쯔퉁의 신으로 숭상되었다. 도교와 문인 선비들에 의해 당송원명 시대를 거쳐 9명의 왕이 장아자에게 벼슬을 주었고 점차적으로 공명, 재산과 녹봉을 책임지는 신이 되었다.

 

중국에 ‘북쪽에는 공자, 남쪽에는 문창(文昌)’이라는 말이 있다. 역대 중국 지식인들은 과거(科擧) 시험 전날 반드시 문창궁으로 가 문창에게 기도했다고 전해지면서 쯔퉁의 이 사찰도 이러한 전통을 잇고 있는 셈이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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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