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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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의 버려진 섬 탐방, 마치 동화세계 속으로 들어온 듯 (1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3, June 11, 2015

저장의 버려진 섬 탐방, 마치 동화세계 속으로 들어온 듯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1일]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바다 섬, 아무도 살지 않는 곳, 녹색으로 뒤덮힌 환상적인 풍경.

 

성쓰(嵊泗) 열도는 항저우완(杭州灣) 동쪽, 창장(長江) 입구 동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첸탕장(錢塘江)과 창장 입구에서 만나는 많은 섬들로 이뤄져 있다. 다양(大洋)산, 샤오양(小洋)산, 선자완다오(沈家灣島), 보다오주이다오(薄刀嘴島) 등 4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작은 섬에 있는 마을이 점차 황폐해지고 있으며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도 점차 대자연과 융화되어 담쟁이가 집을 에워싸 마치 녹색 동화세계 속으로 온 듯한 상상을 하게 한다.

 

최근 난닝(南寧)의 포토그래퍼 탕위훙은 사람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이 마을을 카메라에 담았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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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