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6, June 1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포토그래퍼 스캇 그라햄(53세)이 최근 중국 구이린(桂林) 루디옌(蘆笛岩) 동굴 매력에 푹 빠져 이곳의 다채로운 동굴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루디옌 동굴은 1억 8천만 년이란 오랜 역사를 가진 동굴로 지표에서 24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동굴 벽에는 많은 것들이 적혀 있는데 이를 토대로 서기 792년 당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라햄은 사람들이 놀랄 만한 형형색색의 무지개 빛 동굴을 촬영했다. 루디옌 동굴은 주변에 갈대가 자라고 있어 여기에서 이름을 얻었다. 그라햄은 “대자연은 역시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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