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2, July 0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일] 6월 30일 새벽, 타이완(臺灣) 워터파크 폭발사고의 홍콩인 부상자 예(葉) 씨가 타이완에서 상하이로 가는 SOS 전용기에 탑승해 상하이 루이진(瑞金)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루이진 병원 화상과 환징닝(郇京寧) 주임은 일차적인 판단으로는 부상자의 화상 면적이 37%에 달하며 그 중 3도 화상이 25%로 중화상에 속하며 상황이 안정된 후에 수술을 진행해 치료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완 신베이(新北)시 위생국의 통계에 따르면 29일까지 타이완 신베이시 워터파크의 폭발 사고 부상자는 총 498명으로 그 중 한 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중 2명은 중국 본토인이고 5명은 홍콩인으로 모두 여성들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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