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프 합작 헬리콥터 올라…부품 절반이 중국산 (2)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7월 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툴루즈를 방문 중인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와 에어버스사 본부를 방문해 양국 합작 프로젝트를 시찰했다.

양국 총리는 양국이 공동 연구개발하고 생산한 헬리곱터에 함께 올랐다. 리커창 총리가 이 헬리콥터와 같은 기종의 기술적 특징과 성능에 대해 자세하게 질문하자 관련 책임자가 소개하며, 비행기의 부품 절반이 중국 기업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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