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9, July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반신불수 장애인인 ‘다터우(大頭)’는 출생 후 얼마 되지 않아 부모가 외지로 떠나버렸다. 원래 보모로 일했던 좡모리(庄茉莉) 씨는 그 이후부터 날품팔이로 고물을 주우면서 이 장애아를 길렀고, 어느덧 3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81세의 좡 할머니는 친자식과의 생활도 포기한 채 ‘다터우’를 돌보고 있다. 그녀에게 ‘다터우’는 이미 자식과 다름없는 존재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중앙방송국(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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