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0, July 1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리하이성(李海生) 씨는 올해 71살로 피아노 교사이다. 그의 피아노 교실에서는 피아노 위와 책상 위에 놓인 소장품들을 볼 수 있는데, 그가 다년간 소장한 물품들이다. 리하이성 씨가 물품을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그의 형이 항일전쟁 시기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198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본 중국침략'의 물증을 수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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