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5, July 1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12일 정오 11시, 난징(南京)에 사는 42세 위안(袁) 씨가 새차를 구입해 막 차를 몰고 영업소를 나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 엑셀러레이터를 브레이크인 줄 알고 밟았는데 다행히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가로수로 인해 도로 위 차량과 충돌할 수도 있었던 긴박한 상황을 면했던 것이다.
위안 씨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지 한 달 정도 된 운전 초보자였기 때문에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 영업소의 한 관계자는 새차를 출고할 때는 운전 경험이 풍부한 운전자가 대신 운전하여 이 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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