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43, July 1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13일 여름 ‘삼복 더위’ 중 ‘초복’을 맞아 푸저우(福州) 시민들은 ‘삼복뜸’을 뜨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삼복뜸’의 기원은 고대 진한(秦漢)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삼복날, 인체 양기도 상대적으로 가득한 시기에 적당한 혈자리에 뜸을 뜨고 또 거기에 중약으로 만든 패치를 붙이는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우므로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다.
최근 갈수록 시민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뜸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어 ‘삼복날’은 건강을 챙기는 날로 탈바꿈하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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