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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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타들어갈 듯한 베이징 날씨, '새우 천연 구이' 등장 (3)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41, July 15, 2015

살이 타들어갈 듯한 베이징 날씨, '새우 천연 구이' 등장
13일 10시 30분, 한 기자가 돼지고기와 새우를 금속 표면에 올려놓았다. 30분이 지난 후, 2점의 돼지고기 밑 바닥이 익기 시작해 색깔의 변화를 보인다. 고기에서 기름이 배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는 설익은 고기와 비슷하다. 새우의 변화는 비교적 뚜렷하다. 4마리 새우의 껍질이 익기 시작하는데 그중 크기가 비교적 작은 2마리는 벌써 빨갛게 익어 올랐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7월 13일 베이징에 일 년 중 가장 더운 초복이 찾아왔다. 기상대 예측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의 최고 기온은 40도 이상에 달한다. 시민들은 현재 베이징의 날씨를 '사오카오(燒烤, 불에 구워 먹는 요리)'를 빗대어 표현했다. '사오카오’의 ‘재료’는 당연히 사람의 연약한 피부이다. 한편 앞서 한 여학생이 강한 햇볕에 오래 쐬인 미끄럼틀에 두 발을 화상 당한 바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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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