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예술가의 3D 나뭇잎과 데이지… 진짜? 가짜?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최근 노르웨이의 한 예술가는 색연필로 3D 나뭇잎을 그려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백지에 11장의 나뭇잎이 올려져 있다. 하지만 백지를 들어 나뭇잎을 떨어 버리면 1장의 나뭇잎이 그대로 종이 위에 올려져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가짜를 진짜인 것처럼 꾸민 3D 나뭇잎이다.

이 예술가의 이름은 Atomic circus이다. 그는 주로 문신예술가로서 활동을 하지만 그의 재능은 아주 뛰어나 여러 분야에서 창작을 하고 있다.

최근 그는 facebook에서 ‘데이지 15송이'라는 새로운 3D 작품을 공유했는데, 3D 나뭇잎 작품과 같은 기교를 사용했다. 데이지 2송이를 백지에 그렸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꽃일까?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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