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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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넘기 여행’ 개척한 치롄산의 방목자를 찾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0, July 16, 2015

‘간쑤 넘기 여행’ 개척한 치롄산의 방목자를 찾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6일] 9년 전, 베이징에서 일하던 바오강즈(保剛志) 씨는 부친이 일했던 간쑤(甘肅) 산단(山丹)군마장으로 돌아와 산단의 말을 몰면서 청년 ‘말 방목자’가 되었다.

 

마장 측은 말들을 정해진 지역에서 자유롭게 방목하는 방식을 도입해 방목공들이 야외에서 풍찬노숙하는 고생을 덜어 점심 때에는 보통 마장 숙소에 돌아와 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마장의 신축 숙사 및 마구간의 주체 구조 공사가 끝나 방목공들과 말들은 곧 새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산단 군마장은 군대 지원 서비스에서 주민 지원 서비스로 기능을 전환해 관광과 친환경 생태 농업 개발 등이 발전하고 있다. 이 곳은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독특한 군마문화로 간쑤 허시(河西)회랑의 중요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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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