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성, 평범한 일상 NO! 세계 일주 GO!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 출신 Dotan Nergrin의 독특하고 낭만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평범한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피아노를 가지고 애완견과 함께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났다.

과거의 Dotan Nergrin은 무난한 학력에 평범한 직업을 가진 보통 사람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2010년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 먼저 뉴욕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소유한 대부분의 자산을 팔아 버렸다. 그 다음에 트레일러와 피아노를 각각 1대씩 구매하여 자신의 애완견 Brando와 함께 세계 각지를 도는 생활을 시작했다.

5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그는 여전히 꿈에 그리던 여행을 즐기고 있다. 5년 동안 그는 21개의 국가를 돌아 300여 도시를 방문했고, 많은 명승지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 그의 생활에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상이 아닌 음악과 연주 그리고 여행이 존재한다. 그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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