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4, July 2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구이저우(贵州)성의 67세 농민 쑹촨중(宋傳中) 씨는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 동굴에 기거하며 30년간 그림을 그렸다. 쑹 씨가 머무는 약 60평방미터의 동굴은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하며 내부에는 석주, 석순을 비롯한 다양한 종유석들이 펼쳐져 있다. 침대 하나에 화판 그리고 찻상이 쑹 씨의 모든 살림살이로 쑹 씨는 이곳을 ‘청현동(清玄洞)’으로 이름 지었다. 이 이름은 청아하고 신비로우며 속세에 속한 곳이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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