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든 ‘얼음 도시’ 하얼빈의 풍경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어떤 사람들은 “하얼빈의 여름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배를 타고 푸른 물결을 헤쳐가면 마치 그림 속에서 여행하는 듯 하다”고 말한다.

저녁 무렵, 시원한 강바람 속에 쑹화(松花)강변을 걷노라면 짙게 깔린 녹음이 우거져 있고, 양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파도가 넘실대는 쑹화강을 보면서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점점 어렴풋해지는 풍경들 사이에서 행복을 느끼고 마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쉽사리 잊지 못하게 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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