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국인, 타임랩스 동영상에 수염 자라는 과정 담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최근 인터넷에는 타임랩스 기법으로 기록한 동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꽃미남 외국인 저스틴 바슬(Justin Basl)이 1년 간 수염을 기르며 수염이 자라는 과정을 카메라로 기록해 화제다.

그는 2014년 6월부터 1년 간 수염을 기르기로 결정하고 매일 사진을 1장씩 찍어 수염이 자라는 과정을 기록했다. 마지막에 그는 그 동안 촬영한 사진을 모두 모아 타임랩스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올렸다.

저스틴 바슬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수염대회에 참가할 것이라며 대회가 끝난 후 수염을 자선기구에 기증해 자선사업에 미력이나마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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