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바라보는 세계, 전 세계 창문들 다 모여라!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만약 각기 다른 건축 스타일로 국가와 민족 사이에 문화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면, 각기 다른 창문 스타일로도 그 세심하고 미묘한 차이를 짐작해 해당 국가와 도시에 대해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다.

포르투갈 촬영기사 Andre Vicente는 전 세계의 창문을 렌즈에 담았는데 그 형형색색의 디자인은 그 지역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부분들이 그 지역의 문화 코드일 수도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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