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6, July 2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후난(湖南)성 린우(臨武)현 스먼(石門)촌 룽둥(龍洞)에서 마치 살아있는 것같이 비늘과 껍데기가 뚜렷한 '석룡(石龍)'이 물밑에 구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탄복하게 만들었다.
전문가의 감정에 의하면 '석룡'의 길이는 13미터, 두께는 0.6미터에서 0.8미터 사이이다. 석룡이 있는 용지(龍池)의 면적은 100제곱미터, 높이는 약 5미터, 폭은 약 6미터, 길이는 약 30미터이다. 지질학자는 당시의 해양이 육지로 변한 지질 변천사로 따져보면 '석룡'은 대략 수억 년의 역사를 지닌다고 한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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