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안후이 항일전쟁 노병 103세 생일 맞아 (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7, July 29, 2015

안후이 항일전쟁 노병 103세 생일 맞아
제4대 외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케이크를 먹여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7월 25일, 안후이(安徽)성 타이허(太和)현에 사는 항일전쟁 노병 쑨팅라이(孫廷來) 할아버지가 103세 생일을 맞이했다. 당일 많은 사람들이 할어버지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각지에서 왔다.

 

쑨팅라이 할아버지는 1913년 타이허현 관지(關集)진 쑨라오좡(孫老莊)에서 태어났다. 25세 전후에 제8군을 따라 윈타이(雲台)산 부근에 주둔했고, 윈타이산 전투에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그 후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지었다. 1990년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할아버지는 줄곧 혼자서 생활해 왔다. 할아버지는 평소에 경극 관람, 포커 게임, 장기 두는 것을 좋아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

(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