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0, July 2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특수 캐릭터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출신 크리스티나는 올해 24살이다. 최근 그녀는 2년 동안 20여 개의 캐릭터 역할을 맡아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그녀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원더우먼>, <스크림>와 <엑스맨>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크리스티나는 주기적으로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현재 그녀는 2만여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크리스티나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며 열등감에 빠져 사교성이 부족했었다. 하지만 현재 크리스티나는 각종 캐릭터 역할을 통해서 자신감이 충만하고 낯선 사람과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여성으로 변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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