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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근위축증 여성… 실사판 바비인형으로 변신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3, August 04, 2015

미국 근위축증 여성… 실사판 바비인형으로 변신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영국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성 Amber Guzman은 21세에 근위축증(Muscular Dystrophy)으로 확진받았다. 낙천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의 그녀는 자신의 병이 자신을 실사판 ‘바비인형’이 되게 한다고 생각했다.

 

Amber Guzman는 18세 때부터 근육이 위축되고 힘이 없는 근위축증 증상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그녀는 혼자서 오랫동안 걸을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업혀야 했고, 음식을 삼킬 수도 없었다. 그녀의 몸은 점점 야위어갔다. 그녀는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 화장과 옷차림을 통해 자신을 실사판 바비인형으로 만들었다.

 

Amber Guzman은 SNS에 인형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8개월 만에 만 명의 팬이 생기면서 그녀는 매주 팬들의 메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형 같은 이미지에다가 실제 생활도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바비인형이라고 생각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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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