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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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 속 항저우 철도 수도공들의 값진 땀방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5, August 05, 2015

혹서 속 항저우 철도 수도공들의 값진 땀방울
오후, 최대 60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의 한계를 넘은 철도 레일의 온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7월 29일 항저우(杭州)의 기온이 37도를 육박하는 가운데 항저우 기차역 철도 레일의 열기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52세의 상수도 직원 타오수이장(陶水章) 씨가 능숙하게 수도관을 뽑아 객차 입수구에 끼어 넣고, 수문을 열어 고무호수를 이용해 맑고 투명한 물을 객차로 보낸다. 이 작업을 마친 후 그와 동료들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혹서 속에서 타오수이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항저우 기차역 상수도 직원들은 타들어갈 듯한 태양 아래 매일 교대로 이러한 보수작업을 30차례나 한다. 이들로 인해 승객들이 객실에서 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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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