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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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성산다오(嵊山島), 매스컴 탄 후 관광객 북새통 (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4, August 05, 2015

저장 성산다오(嵊山島), 매스컴 탄 후 관광객 북새통
쉬웨디 부부가 점심을 먹고 있고, 관광객이 옆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을을 떠난 지 20여 년 만에 그들이 살던 옛집으로 돌아와 관광객에게 생수를 팔고 있다. 생수는 어촌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저장(浙江) 저우산(舟山) 성산다오(嵊山島) 허우퉈완(后陀灣)이 최근 매스컴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관광과 사진촬영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무너져 내릴 듯한 오래된 가옥을 지나 초목이 우거진 오솔길을 걷는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동화세계를 방불케 했던 무인도는 예전의 고요함에서 차츰 멀어지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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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牟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