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허공원의 그림 같은 풍경…산시 문화의 진수 체험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타이위안(太原)은 2500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 도시로 펀허(汾河)공원은 타이위안의 북방 원림 풍격과 펀허지역 문화의 특색을 갖춘 호수공원이다.

펀허공원을 산책하노라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시(山西) 문화의 명맥이 끈끈이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핀 강가에는 은은한 향기가 풍겨와 마음 속의 시끌벅적함이 마치 세상만사의 풍상을 겪은 후의 고요함에 깨끗이 씻겨 내려가는 듯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