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정부, 미얀마 홍수 재난 구호 위해 천만元 물자 기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8월 6일, 상무부의 대외 원조 책임자는 7월 중순부터 미얀마 지방자치단체 14곳 가운데 12곳에 집중호우가 내려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미얀마 홍수 피해 긴급 구호 관련 담화에서 발표했다. 미얀마 사회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25만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69명이 사망했다. 미얀마 정부와 국민에게 중국 정부와 국민의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중국 정부는 이재민 구호를 위한 100척의 구명보트를 포함해 1000만 위안(약 18억 773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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