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이족 횃불축제, 비 오는 날씨에도 분위기 ‘후끈’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2015년 8월 8일 쓰촨(四川) 량산저우(涼山州)에서 제7회 중국 량산 이족(彝族) 국제횃불축제가 개최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횃불을 켜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현지 이족들과 한데 어우러졌다.

이 이족 횃불축제는 ‘동양의 카니발’로 불리며 매년 음력 6월 하순에 열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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