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7, August 1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티베트 칭짱(靑藏)고원 내지에 위치한 나취(那曲)지구 니마(尼瑪)현은 평균 해발 4,500미터 이상으로 자연 조건이 열악해 ‘무인지경’이라고 불린다. 26세(여) 바무(巴姆)는 니마현의 우편 집배원으로 2006년부터 신문과 우편물로 가득 찬 가방을 매고 이곳 초원의 7개 마을 사이를 오가고 있다.
니마현에서 가장 외진 마을은 현(縣) 정부 소재지까지 100킬로미터 이상의 거리이며, 마을 내 가구와 가구 사이의 거리 역시 몇 십 킬로미터이다. 바무의 휴대용 식량으로는 참파(볶은 쌀보리를 갈아 만든 면으로, 소•양의 젖에서 얻어 낸 유지방 차와 곁들여 먹는 티베트족의 주식) 한 봉지, 쑤유(酥油, 소•양의 젖에서 얻어 낸 유지방으로 장족과 몽고족의 식품의 일종) 몇 조각, 물 한 병이 전부이다. 울퉁불퉁한 흙길을 한 번 걷기 시작하면 한나절로, 때로는 산간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는 수년간 오토바이와 자신의 두 다리에 의존한 채 니마현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 마을 목민들에게 그들이 기다리고 있을 우편물을 배달해주고 있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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