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3, August 1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의 90년대생 대학생 4명이 졸업 후 바오쯔(包子) 가게를 창업해 하루 4000개의 바오쯔를 팔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14년 11월 말 바오쯔 가게 1호점을 오픈해 현재 2개의 분점과 3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 매출은 1만 위안(약 185만 원)에 달한다. 가게 창립자인 가오사오첸(郜少乾) 씨는 개업 당시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끊이지 않아 그리 순조로운 편은 아니었다며 “처음에는 밀가루 반죽 발효를 잘못 시켜서 너무 많이 부풀어 오르기도 했고, 매일 필요한 면과 야채소의 양을 잘 맞추지 못했어요. 어떤 때는 바오쯔가 너무 많이 남아 버려야 했고, 어떤 때는 면이나 소가 없어 곤란을 겪기도 했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장사는 날로 번창하고 있다. 매일 가게 앞에는 바오쯔를 사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늘어선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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